신상과자 맛동산 프레첼맛 내돈내산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로나온 맛동산 프레첼맛을 리뷰해보려고해요!

맛동산은 해태제과에서 1975년에 출시한 과자로 국민과자라고해도 될만큼 오랜기간동안 많은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과자에요.

처음에는 '맛보다'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고 판매부진으로 '맛동산'으로 이름을 바꾸고 재출시되었데요.

맛동산은 일본 전통 화과자인 카린토를 프렌차이즈 제품화시킨제품이라고 하네요.

기름에 튀겨낸후 물엿과 땅콩가루에 버무린 과자에요.

맛동산은 저희 아빠가 좋아하는 과자중에 하나이기도 한데요. 그럼 지금부터 맛동산 프레첼맛 솔직한 리뷰를 시작해볼께요!

맛동산은 49년만에 새로운맛을 출시하였는데 그게바로 프레첼맛이에요.

중년들만의 과자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젊은사람들의 입맛을 저격하기위해 프레첼맛을 출시했데요.

해태제과는 맛동산 프레첼맛을 '중독적인 맛을 즐기는 MZ세대의 맛을 겨쟝한 새로운 달콤짭짤조합의 과자이다. 달콤한 첫 맛과 뒤이어 느껴지는 짭짤한 끝맛에 고소한 빵 풍미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조화를 이루는것이 강점이다.'라고 설명했데요.

소금의 크기를 땅콩조각과 동일하게 해 고소한 땅콩과 함께 씹히는 매력이 있는 과자라고해요.

땅콩6.9%, 해바라기유 0.87%, 가공소금 0.6% 함유되어있어요.

총 내용량 90g

칼로리 1회 (30g당) 145kcal

나트륨 160mg, 탄수화물 19g, 당류 6g, 지방 7g, 트랜스지방 0g, 포회지방 1.6g, 콜레스테롤 2mg미만, 단백질2g

칼로리가 오리지널 맛동산과 비슷하게 좀 높은편이에요.

포장형태는 오리지날과 같았어요.

봉투를 뜯으면 달달한 버터향이 솔솔 올라와요.

사진에 보시면 좀더 하얀알갱이가 소금이에요.

생김새는 오리지널 맛동산과 비슷한데 땅콩가루가 너무 인색하게 붙어있더라구요.😃

두께도 오리지널보다는 살짝 얇은감이 있었어요.

한입먹어보면 식감도 오리지날과 비슷해요. 물엿 코팅으로 부드러운 바삭함은 아니고 살짝 딱딱한 바삭함이있어요.

한입먹으면 달달한맛이 먼저 나고 뒤이어 버터맛과 살짝 짭짤한맛이나요.

프레첼맛이라고 쓰여있지만 저는 소금빵맛 과자를 먹는 느낌이 더 강했어요.

단맛은 오리지널보다 더 적었고 짠맛도 그렇게 강하진 않았어요. 버터맛이나서 전체적으로 맛이 부드러웠어요.

뭔지 모르겠지만 맛이 2%부족한맛이였어요.

49년만에 출시한 새로운맛인데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가족들과 함께 먹어봤는데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오리지널이 더 맛있다는 의견이였어요.

많이 달지 않고 버터향이 나는 과자를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한번쯤 시도해보셔도 괜찮을것같아요.

맛동산 프레첼맛 재구매의사 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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