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버거 메뉴 추천 비프앤쉬림프버거 사이드 (오징어링,스파이시텐더,더치즈볼) 내돈내산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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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버거 비프앤쉬림프버거 사이드3종 내돈내산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랭크버거 비프앤쉬림프버거와 사이드3종에대해 리뷰를 하려고해요.😆

프랭크버거세트 레귤러사이즈 1개 (정가 8000원에 사이드 오징어링으로 변경 1500원추가) 9500원
비프앤쉬림프버거 단품 1개 7900원
더치즈볼 2500원
스파이시텐더 2500원
총 22400원 인데 쿠팡이츠에서 1000원즉시할인적용과 무료배달로 21400원에 주문할수 있었어요.
프랭크버거는 패스트푸드 버거중에서는 맛있다고 이미 소문이 자자하더라구요.
전국에 650호점의 프랭크버거가 있다는데 저는 이번에 처음 먹어봤어요.😆
프랭크버거는 2018년에 런칭한 정통 미국식 프리미엄 수제버거라고 하더라구요.
주문과 동시에 직접 구워 더 맛있다고해요.
신선한 야채를 사용하고 그릴에 직접구워 깊은맛과 풍미가 있데요.
100%순소고기 수제패티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프랭크버거
이건 프랭크버거의 시그니처 버거인 프랭크버거 레귤러 사이즈에요.
단품 레귤러 4,600원 라지 5,600원
세트 레귤러 8,000원 라지 9,000원
레귤러 칼로리 364.18kcal, 라지 칼로리 453.41kcal
육즙가득한 수제패티와 신선한 야채가 잘 어우러져 기본에 충실한 미국동부식 오리지날 버거 라고 설명 되어 있어요.
성인 남성은 식사용으로는 좀 부족할것같은 크기이고 간식으로 먹기엔 딱 적당한 사이즈였어요.
옆에 비프앤쉬림프버거와 비교하면 확실히 좀 작은사이즈인게 보이죠?
안에는 마늘플레이크같은것과 카라멜라이징한 양파,소고기패티,토마토,상추가 들어있었어요.
토마토와 상추가 굉장히 컬러가 선명하고 신선해보였어요.
사진찍느라 버거에 손을 대야했는데 번이 굉장히 부드럽더라구요.
프랭크버거는 저희 아버지가 간식으로 드셔서 맛평가가 어려워요.😅

비프앤쉬림프버거
비프앤쉬림프버거는 사이즈가 하나에요.
단품 7,900원
세트 11,300원
단품 칼로리 617kcal
칼로리를 다먹고나서야 봤네요.😂
단품만으로도 칼로리가 꽤 높아서 세트로 드시면 1000칼로리는 거뜬하게 넘길수 있을것같아요.
비프앤쉬림프버거는 번사이즈는 프랭크버거와 같은데 높이가 굉장히 높아요.
새우패티와 비프패티가 같이 들어가있고 상추,토마토,피클,머스타드소스도 들어있는것같아요.
반으로 잘라봤는데 정말 새우패티에 탱글한 새우가 가득들어있었어요.
프랭크버거 쉬림프버거가 맛있다고 하던데 이거보니까 왜그런지 알것같더라구요.
먹어보면 맛있었어요.😆 새우패티의 바삭함과 탱글함이 느껴지면서 전체적인 재료들이 다 신선하고 번도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웠어요. 비프패티는 잡내나지 않고 맛있었는데 아무래도 새우패티가 같이 들어가서 그런지 맛이좀 가려지는 느낌도 있었어요.
반절먹을때까진 맛있었는데 나머지 반절을 먹을때는 튀긴 새우패티의 기름기때문에 좀 물리더라구요.
이건 점바점일수도 있어서 평가하기가 애매한것같아요.
제가 주문해서 먹은곳은 사이드메뉴도 전체적으로 기름기가좀 많았어요.
맛은 있는데 저는 그냥 쉬림프버거따로 비프버거 따로 먹는게 더 좋았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양이 많아서 저는 한개 다먹으니까 심하게 배가 불렀어요. 물론 사이드도 맛봐서일수도 있어요😆
성인여성은 이거하나면 배부른 식사를 할수 있을것같아요.
쉬림프버거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비프앤쉬림프버거도 좋아하실것같아요.
비프패티의 육향을 즐기시는분들은 비추해요.

사이드3종
오징어링 3500원 (5개)
더치즈볼 2500원 (3개)
스파이시텐더 2500원(2개)

더치즈볼 칼로리 286.20kcal
칼로리가 좀 높네여😀
더치즈볼은 총 3개인데 반으로 갈라보면 체다치즈와 모짜렐라치즈가 같이 들어있는것처럼 보였어요.
배달오면서 식은건지 좀 덜 튀긴건지는 모르겠지만 치즈가 늘어나는 치즈볼은 아니였어요.
먹어보면 겉은바삭하고 안은 쫀득했어요. 살짝 달달한맛이 나긴했는데 특별히 맛있다고 느껴지진 않았어요.
스파이시텐더 칼로리 187.40kcal
스파이시텐더는 총 2개가 들어있어요. 반으로 갈라보면 튀김옷이 얇은편이였어요.
튀김옷도 바삭하고 스파이세텐더답게 약간 매콤했지만 맵찔이들도 먹을수 있을정도의 매콤함이였어요.
오징어링 칼로리 308.75
오징어링은 총 5개가 들어있었어요.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구요. 겉에 튀김옷은 아주바삭했어요. 오징어는 아주 실한정도는 아니였지만 오징어의 쫄깃함은 느겨질정도였어요.
오징어링은 튀김옷에 간이 쎄지 않아서 케쳡이나 머스타드 소스를 찍어먹는게 더 맛있었어요.
다만 기름기가 충분히 빠지지 않아서 튀김을 집으면 손에 기름이 흥건히 묻었어요. 이건 점바점이기때문에 요걸로 평가하기좀 어려울것같아요.
가격대비 양도 많은편이라 가성비가 좋은편이고 맥주안주로도 좋을것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비프앤쉬림프 재구매지수 50점 (쉬림프버거 좋아하는분들께는 추천)
더치즈볼 재구매지수 40점
스파이시텐더 재구매지수 50점
오징어링 재구매지수 70점